컬쳐랜드 해피머니 상품권 소액결제 / 신용카드 안전한가?
컬쳐랜드 상품권 소액결제 컬쳐랜드 해피머니 상품권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티메프 사태는 정산 지연 선언 이전부터 티몬이 주기적으로 계열사 상품권을 10% 가량 할인한 가격에 선 구매 방식으로 판 것 또한 급하게 현금을 확보할 겸 매출액을 속이기 위한 꼼수로 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큐텐의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는 구매 후 최대 60일이 지나면 판매자에게 구매 대금을 정산해야 하는데, 만기가 도래하자 현금이 없는 큐텐 측에서 계열사 상품권을 급하게 팔아 자금을 수혈한 후 정산금을 지불해 온 것입니다. 자사 금융난을 해결하자고 손님 돈으로 돌려 막기를 한 것인데 문제는 계열사 적자가 오래전 부터 있었던 문제라 결국 큐텐측은 또 다시 계열사 상품권 10% 할인권으로 생긴 손해를 해결하고자 또 다시 할인권을 팔아가며 돌려 막기를 반복하는 악순환에 빠진 것입니다. 2024년 7월 초에는 티몬이 자사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티몬캐시를 할인 판매하며 신용도가 높은 회사로 알려진 페이코의 선불지급수단인 페이코 포인트로도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하여상테크족에게 페이코는 문화상품권류 현금화 루트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페이코는 액면가에서 8% 수수료를 받고 월 200만원까지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페이코에서 티몬캐시는 4% 수수료를 받고 페이코 포인트로 바꾸어 사용이 가능했고 구입한 티몬캐시 60% 이상을 쓰면 나머지 40%는 제한 없이 티몬에서 환불해준다는 조건도 걸었습니다. 보통 이렇게 할인 폭이 큰 상품권은 미끼 상품으로 한정 기간 소량 판매가 일반적이지만, 티몬이나 위메프는 이러한 상품권을 여러 번, 다수 판매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머지포인트 사태와 정확히 일치하는 행보이기에 상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대규모 먹튀 혹은 지급 불능 사태 전에 해당 상품권을 다 페이코 포인트 등 환금성이 높은 포인트로 털어내고 있었지만, 뒤늦에 알게 된 일반 고객들의 피해가 심각해졌습니다. 상품권소액결제 신용카드 구매 안전한가? 티몬이 정산을...